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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0월1일 제6차 경험생명표 적용예정!!
작 성 자 관리자
평균수명이 늘어날 수록 노후에 드는 의료비의 부담도 늘어간다.
노후에 목돈이 들어가는 질병에 걸릴 경우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 대비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국민연금은 2011년부터 소득 보장률이 60%에서 50%로 낮아진다. 또한 원리금 보장 상품이 다수인 퇴직연금은 최근의 저금리 기조 때문에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다. 류건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 여유 있는 노후 대비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연금보험이 노후 설계의 필수 포트폴리오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류건식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보험사 연금보험 상품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노후 설계 측면에서 연금보험의 혜택은 다양하다. 일단 10년 이상 연금보험을 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특히 연금보험은 장기 상품이기 때문에 납입 보험료 대비 수익률이 높다.

또한 연금보험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개인별 연간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 과세하는 제도다. 하지만 연금보험 상품은 금융소득에서 제외되므로 훨씬 여유로운 노후설계를 할 수 있다.

게다가 원금 전액이 보장되며 최저 보증 이율이 적용되기도 한다. 변액보험은 투자 수익에 따른 이익이 적립되는 상품이므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변액연금보험은 변액보험이라 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따라서 안정적인 장기투자가 가능하다.

보험개발원은 10월 1일 제6차 경험생명표(잠깐용어 참조)를 발표할 예정이다.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생명표가 도입되면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는 내려가고, 연금보험료는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연금보험 가입을 준비하고 있다면 10월 1일 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험료가 복리로 늘어난다는 사실도 연금보험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실제로 한 생명보험사의 종신연금형 연금보험 수령액을 비교한 결과, 30세에 가입할 경우 40세에 가입하는 경우보다 연간 425만7000원가량을 더 지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실질적으로 연금 수령액이 적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연금보험 조기 가입의 설득력을 높여준다.

경험생명표

생명보험에 가입하는 피보험자의 연령과 사망률 등을 분석해 작성한 표. 성별·연령별로 작성하는 방법과 보험 종류·가입 연도 등 생명보험의 특성에 따라 작성하는 방법이 있다. 생명보험의 보험료, 책임준비금 산정의 기준이 된다.

45   10월1일 제6차 경험생명표 적용예정!! 관리자 2009.08.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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